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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자연휴양림, 따가운 햇살과 모래사장의 인파가 싫다면 더 없는 피서지다.

대천하면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만 알지 보령에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물론 여름하면 물놀이!, 물놀이 하면 바다가 생각나겠지만, 바다의 따가운 햇살과 인파에 질렸다면 하늘을 덮는 푸른 나무로 둘러싸인 산속에서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은 휴가, 요즘말..

일반/그 이후 2014.08.10

방콕 공항에서 파타야간 이동시 벨트레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많은 태국 여행자들이 방콕 수안나폼 공항에서 방콕 시내나 파타야 등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다. 공항과 방콕구간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시내로 들어간 후 택시나 버스를 이용, 숙소로 이동하는 것이 저렴하지만, 파탸야 구간은 기차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택시를 ..

앙코르템플 3일 관람 시 먼 곳의 작은 사원부터 구경하는 것이 좋다...

시엠립에 도착했다. 아직도 공항에서 비자수수료 외에 1달러를 요구한다는 글을 많이 보았기에, 1달러를 더 달라면 그냥 “씩” 웃어 줘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전혀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을 봐 가면서 그런다는 건데.... 그럼 내가 1달러도 아까와 하..

12만원짜리 티켓에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대접 받는 건 기분 좋은 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가기 위해 호치민행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웃기는 건 비행기 티켓을 나트랑에서 씨엠립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나트랑-호치민, 호치민-씨엠립 으로 개별 구매하는 것이 금액면에서 유리했다. 두 코스 모두 탑승하는 비행기가 동일하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