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피해 내려온 남부 휴양도시 안탈랴와 두 해변 카파도키아에서 영하 12도의 날씨를 경험한 후 파묵칼레를 거쳐 비교적 따뜻하다는 안탈야로 왔다. 도착한 날은 비가 왔지만 오늘은 맑은 날씨에 따뜻함을 전해준다. 아침 숙소에서 내다본 모습, 멀리 설산이 보였는데... 삭사후 차리고 나오니 잔뜩 두꺼운 구름에 가려 있다. 저 .. 여행/유럽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