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자연휴양림, 따가운 햇살과 모래사장의 인파가 싫다면 더 없는 피서지다. 대천하면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만 알지 보령에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물론 여름하면 물놀이!, 물놀이 하면 바다가 생각나겠지만, 바다의 따가운 햇살과 인파에 질렸다면 하늘을 덮는 푸른 나무로 둘러싸인 산속에서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은 휴가, 요즘말.. 일반/그 이후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