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사진기행 라스 베가스까지 가서 그랜드 캐년을 안 보고 올 수는 없었기에 현지 투어를 통해 캐년의 극히 일부인 사우스림 Mother Point를 둘러보았다. 사실 말이 투어이지 운전기사가 가이드를 겸하며 캐년까지 가는 동안 주변의 정황에 대해 설명해 주었을 뿐 정작 캐년에 도착해서는 아무것 도 해주는 것이 없었.. 여행/북미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