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진으로 체험하는 동경풍경(시나가와,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요즘 페이스북을 하다보니
페이스북 댓글에 영어로 답글다는 것도 한참 시간이 걸린다.ㅋㅋ
본 것을 글과 함께 설명하는 것은 정말 시간이 많이 가는 일이다.
여기서는 동경에서 찍은 주요 사진들을 간략하게 올려본다.
필리핀에서 만났던 케이와 리사
늦은 밤 공항까지 마중나와 숙소로 데려다 주었다.(숙소 앞에서 한 컷)
동경에서 유명한 레인보우 다리하는데
지진 후 전력사정으로 절전중이라 멋진 장면을 볼 수 없었다.
첫 이틀을 묵었던 숙소, 일본식 다다미 방이다.
아래는 숙소 앞 골목 길
인근 시나가와 전철역 부근에 이런 하천이 있다.
소니 본사란다. 번잡한 신주쿠나 도쿄도가 아니라
좀 떨어진 시나가와에 있다는게 좀 의아했다.
일본의 대중적 서민음식이라는 규동
처음 시켰을 때는 미수국도 없이 밥만 나와
다른 사람들 먹는 것을 보고 추가로 시켰다.
그냥 밥에 양념을 한 소고기를 얹은 것인데 맞은 괜찮았다.
동경 시부야 전철역 부근
특이한 것은 정장을 한 일본인들의 양복색이 90%는 검정색이었다.
젊은 이들의 패션거리로 유명한 하라주쿠
저 좁은 골목에 많은 상점들이 있다.
하라주쿠 역에서 내려다본 쇼핑거리
신주쿠역 서문 광장에서 본 건물들
일본 식당들의 특징은 대부분이 밖에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이 유명한 도쿄도청건물 신주쿠에서 제일 높고
전망대를 일반에 공개하는데 시간이 늦어 관람하지 못했다.
신주쿠 중앙공원에 있는 조각상과 평화의 종(아래)
평화의 종 속에 내 모습을 심었다.ㅋㅋㅋ
도쿄 시티센터 전망대에서 본 신주쿠 시내
이것이 현재 건설중인 일본에서 제일 높은 타워(SKY TREE)
아사쿠사역 근처에 있다.
타워를 배경으로 한 컷
사진 설명은 오늘을 여기까지 이제 미국으로 가야 한다.ㅋㅋㅋ